제목 : 홈피 완성된건가요? 작성일 : 2020.06.29
첨부파일 : 작성자 : rmaskfk
웅삼곤은 호흡을 고르고 노인을 확실히겨냥한 후 온 힘을다해
난입자사를 내리찍었다.
이번에는 고패도 눈을 부릅뜨고 지켜본덕에 확실히 볼 수있었
다. 노인의 두손이 위로 올라가며난입자사를 교묘하게 우측으로
밀어내는 것을…….
그것은 무공이라기보다는 차라리 금(琴)을 탄주하는 손짓 같았다.
꽈꽝!
아까보다 더 큰 굉음(轟音)을내며 난입자사는 지면을두들겼고,
노인의 오른편 바닥에 꽂혔다.

"우쒸! 이럴 수는 없어!"

웅삼곤은 악을 쓰며 두말할 사이도 없이난입자사를 쳐들었다.
그를 지켜본 고패는노인의 신기(神技)를 목도했기에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혀를 찼다.

"체에-! 눈앞에 고인을 두고도 몰라보다니,이제 보니 네놈 눈은
썩은 동태눈이구나!"

휘잉―!
세찬 석풍을 일으키며 난입자사가 우에서좌로 휘둘러졌다. 종적
인 변화에서 횡적인 변화로 바뀌었으니 아까보다는 고명한 수법이라
고 해야할까?
독문병기 난입자사에 쓰여있는 '사(死)' 자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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