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제 그만 하는 게 어떤가? 작성일 : 2020.06.29
첨부파일 : 작성자 : rmaskfk
고패는 뭔가 이상하다 싶어 살며시 눈을떴다. 그제야 덤불 꺾이
는 소리와 함께 그의 몸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어어? 이게 어떻게 된 거야?!"

그러한 의문이 생기기는, 날아가는 고패를 지켜본 웅삼곤 역시 마
찬가지였다.
그렇지만 웅삼곤은 노인이 개입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을 뿐더러
오히려 노인이 고패와 부딪칠까 무서워 팔을허우적댄 사이 고패가
뭔가 수작을 부린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웅삼곤은 다시 난입자사를 치켜들고 고패를 향해 쿵쾅거리며 달려
갔다.

"이놈! 그런 원숭이 잔재주를 숨기고 있었더냐?"

순식간에 웅삼곤은 노인과 고패가 있는 곳에 다다랐다.
이제 팔을 한 번 내리찍기만하면 노인과 고패는 동시에압사를
당할 판이었다.
그때 노인이 주저앉은 고패보다 한발 먼저 앞으로나서더니 웅삼
곤을 향해 고개를 쳐들었다.
수백 근은 될 법한 거석이 노인의 머리 위에서 불안하게 흔들리고
있건만 노인의 눈은 고요한 호수처럼 가라앉아 있었다.

"이제 그만 하는 게 어떤가?"

웅삼곤은 자신이 손가락 한 번만 퉁겨도 나가떨어질듯한 늙은이
가 겁도 없이 나서자 가소롭다는 눈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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